일본야구선수들은 강속구투수가많던데..
국제대회에서
일본과야구를 하다보면
진짜일본은 150킬로는 기본이고155도 던지는투수가많던데
체격도우리가더좋은데
우리투수들은 구속이 왜이리떨어질까요?
맞아요, 일본 투수들은 정말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들이 많죠. 국제대회에서 보면 150km/h 넘는 투수들이 흔하니까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체격은 좋은데, 구속이 좀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훈련 방식이나 투구 폼, 그리고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의 차이도 있을 수 있죠. 그래도 우리 투수들도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npb에 강속구 투수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야구를 하는 사람이 많은 점(특히 고교야구)
-고교야구 감독 코치의 선진적인 지도
일단 일본은 야구를 하는 수가 압도적으로 한국에 비해 많습니다. 한국중고교생들이 학업과 온라인게임에 몰두하고 있을때, 일본중고교생들은 부활동을 중시하며 일부 귀가부를 제외하고 각자 하나의 부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 인기부중 하나는 역시 야구부. 야구부는 거의 매일 학교수업이 끝나고 연습을 진행합니다.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코어를 발달시켜 강속구를 던질 수 있게 하는 몸을 어린시절 기르게 됩니다. 중학교 야구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명문고교 스카우터들에 의해 명문 야구부가 있는 사립고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에서는 3년간 고시엔 진출, 우승을 목표로 성실히 연습을 진행하며, 감독과 코치 그리고 전교생들이 야구부를 지지해줍니다. 고교야구 고시엔대회는 전 고교생들의 꿈의 그라운드입니다. 보통 1학년생때는 열심히 연습하며 선배들의 후보를 맡는 경우가 많죠. 1학년때부터 열심히 강속구를 던질 수 있도록 연습하여 2,3학년으로 진학할때쯤이면 강속구를 던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전국 레벨급 강속구 피쳐가 되려면 상당히 힘든 길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련의 6년동안 열심히 기른 강속구를 전국의 고교생들이 지니고 있으니, 분명 전국에서 몇십명은 150은 가볍게 넘은 공을 지니게 되는 겁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프로를 지망하는 야구소년은 전체의 1프로도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대부분은 대학, 새로운 진로를 찾아 떠나며 걸러진 최고의 최상의 강속구 유망주들이
프로에 진출 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학에 진출한 야구인들은 대학리그에서 실력을 뽐내 프로로 진출하는 케이스도 한국에 비해 굉장히 많습니다. 실업팀에서 프로로 가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은 편이구요.
구속이 빠른 투수가 나오려면 일단은 야구를 하는 선수가 많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엘리트 체육 위주의 시스템에서 한정된 자원을 대상으로 선수를 발굴한다면 강속구 투수는 커녕 선발급 투수조차도 키워내기는 힘듭니다.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야구에 투자하는 비용도 많이 차이가 날만큼 일본은 야구가 많이 자리잡혀있습니다.
고교야구부터 일본은 훈련 방법부터 남다른 기술을 가지고 훈련하여 어느리그보다 점수가 잘 나지 않습니다.
일본엔 야구가 국민적인 놀이라고 합니다 동네에서도 야구를 즐긴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그러니 한국보다 인재 찾기가 더 수월할 거고요 한국은 야구부에 들어가야만 야구를 접하는데
일본은 야구를 쉽게 접하니까 더 많은 선수 배출도 가능한 거고요 영재 찾기도 쉽고요
네,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강속구 투구 능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강속구 투구 능력
-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최근 몇 년간 투수들의 구속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 2021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 기록인 166km/h가 기록되었습니다.
- 이처럼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은 150km/h 이상의 강속구를 기본적으로 구사하며, 155km/h 이상의 구속을 보이는 투수들도 많습니다.
한국 투수들의 구속 향상을 위한 노력
- 한국 야구계에서도 젊은 투수들의 구속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최근 트레이닝 방식의 현대화와 과학적 접근을 통해 투수들의 구속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특히 SSTC(Sports Science & Technology Center)와 같은 기관에서 데이터와 장비를 활용해 투수들의 실력 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구속 향상을 위한 고려사항
- 구속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히 힘만 기르는 것이 아니라 제구력과 부상 방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 또한 체격이 좋다고 해서 자동으로 구속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체계적인 훈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일반인의 경우 70-80km/h, 야구 동호인은 100-110km/h,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선수는 130-135km/h 정도의 구속을 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투수들의 구속 향상을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방식의 도입, 부상 방지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격보다는 일본의 기술인듯합니다 신체훈련기술도 다르고 새로운 트레이닝방법으로 강속구 투수를 많이 배출한걸로 굉장히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