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브릿지론 금리는 어느 정도로 형성되어 있나요?
증권사나 캐피탈사가 PF 브릿지론에 투자하는 주된 이유가 높은 금리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건설 현장에서 이자를 감당못하고 부실화되는데 PF 브릿지론 금리는 어느 정도로 형성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순위 후순위에 따라 달라지며 선순위라면 약 8~10% 수준으로 설정되며 후순위라면 더 높은 수준 약 15% 이상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계약사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PF(Private Financing) 브릿지론은 일반적으로 고금리로 대출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대출의 위험성과 특수성에 기인합니다. PF 브릿지론의 금리는 대출의 특성, 대출자의 신용평가, 담보물의 가치 등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대출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며, 10% 이상의 금리가 부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PF 브릿지론의 금리는 현재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에는 평균 5%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10%로 두 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5.0%에서 15.0% 사이에서 형성되며, 신용등급과 사업성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특히 리스크가 높은 일부 사업장의 경우, 법정 최고금리인 20%에 달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올인코스트 50%'에 달하는 사업장도 등장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금리의 원인은 브릿지론이 주로 초기 사업 단계에서 제공되는 단기 대출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는 대출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높은 금리는 많은 건설 현장에서 이자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부실화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만기 연장으로 버티고 있는 브릿지론 30조원 중 30~50%가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PF 브릿지론 금리는 일반 대출보다 높아서 대략 연 8~ 15%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금리는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줄 수 있지만 건설사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건설 현장이 부실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PF시장은 거의 정지상태입니다. 더욱이 브릿지론은 필요로 하는 사업장(주로 브릿지론 연장을 원하는 사업장)은 많지만 높은 금리가 부담스럽고 결국 이자 상환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금리는 자금대여 금융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브릿지론 금리 수준은 20%~30% 입니다. (이거 받지 말라는 뜻 같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개발업자나 주택사업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장기 차입을 할 때 도입시기와 실제 자금이 필요한 시점이 일치하지 않아 단기로 자금을 차입하는 것을 브리징이라 하고, 이 자금을 브릿지론이라 합니다. 브릿지론은 통상 만기가 돌아오면 갱신하여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갱신 가능한 단기차금이라고도 부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점점 비싸지고, 차입구조는 짧아지고 있습니다. 신용도가 좋지 못한 일부 건설사의 조달금리는 10%에 육박합시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PF 브릿지론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에서 본격적인 자금 조달 이전에 필요한 초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출 방식입니다. 이는 주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되며,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예: 토지 매입, 인허가 과정 등)에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조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권사나 캐피탈사가 PF 브릿지론에 투자하는 이유는 높은 금리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PF 브릿지론 금리 형성PF 브릿지론의 금리는 일반적으로 다른 유형의 대출보다 높게 형성됩니다. 이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위험 요소를 반영한 것입니다. PF 브릿지론의 금리는 보통 연 8%에서 15% 사이에서 형성되며, 이는 대출 조건, 대출자의 신용도, 프로젝트의 성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높은 금리 이유
리스크 프리미엄: PF 브릿지론은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공됩니다. 따라서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이 금리에 반영됩니다.
개발 초기 단계의 불확실성: 토지 매입, 인허가 과정 등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로 인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높은 금리가 책정됩니다.
담보력 부족: 초기 단계에서는 완성된 건물이 없거나 완공된 자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출의 담보력이 낮습니다. 이는 금리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금리 구성 요소
기본 금리: PF 브릿지론의 기본 금리는 현재 시장 금리와 연동됩니다. 이는 주로 국채 금리나 은행 간 대출 금리 등을 기준으로 합니다.
마진: 대출기관의 수익을 위해 기본 금리에 추가되는 마진입니다. 이는 대출의 리스크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추가 수수료: 일부 PF 브릿지론에는 대출 약정 수수료, 조기 상환 수수료 등 추가 비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PF 브릿지론의 높은 금리는 자금 조달 측면에서 매력적이지만, 높은 이자 비용은 프로젝트의 재무 구조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부실화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부실화 원인
프로젝트 지연: 토지 매입, 인허가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여 프로젝트가 지연되면, 대출금 상환이 늦어지고 이자 비용이 계속 증가합니다.
판매 부진: 개발된 부동산이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이면, 현금 흐름이 악화되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금리 상승: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PF 브릿지론의 금리도 상승하여 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재정 상태에 큰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대출기관의 대응
철저한 심사: 대출기관은 PF 브릿지론을 제공하기 전에 프로젝트의 타당성, 시장 상황, 개발자의 신용도 등을 철저히 심사합니다.
모니터링 강화: 대출 이후에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리스크 분산: 여러 프로젝트에 분산 투자하여 개별 프로젝트의 부실 위험을 줄이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PF 브릿지론의 금리는 일반적으로 연 8%에서 15%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의 높은 리스크를 반영한 것입니다. 증권사나 캐피탈사는 이러한 높은 금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이는 동시에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서 PF 브릿지론의 높은 이자 부담은 프로젝트의 부실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대출기관은 이를 관리하기 위해 철저한 심사와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투자자는 PF 브릿지론의 높은 금리와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PF,브릿지론의 금리는 물건마다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7~9% 정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거에 금리 인상기에는 12%까지 대출도 나갔었습니다.
PF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사업성과 어떤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PF 브릿지론은 사업장 및 사업주의 신용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새마을금고 지점의 브릿지론 금리는 약 7~8% 수준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등이 요구하는 금리는 10% 내외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F 브릿지론의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업장과 사업주의 신용도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7 ~ 8퍼센트 수준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과 같은 경우에는 브릿지론 금리가 10%가 넘는 경우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한자리대를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높은 금리이니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