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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표면이 엠보싱 모양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즘 골프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골프공을 보면 표면에 엠보싱처럼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는데요. 그렇게 표면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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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나, 축구를 보시면 무회전으로 날아가는 축구공과 야구공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야구공의 회전을 극한으로 줄여서 던지면 너클볼이라는 공이 되고, 축구에서는 호날두로 대표되는 무회전킥이 있겠네요. 그만큼 표면이 매끈한 구형의 공은 오히려 공이 직선으로 날아가기 어려우면서 어느점에서 상승하고 하락하는지 예측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골프라는 운동에서 골프공이 날아가는 방향이나 떨어지는 지점이 예측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운동이 될 수 없겠죠. 그래서 골프공에는 딤플이라는 작은 반구형의 독특한 형태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딤플이 공이 회전하면서 생기는 저항을 일정하게 하면서 골프공이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질 수 있는 것이죠.
골프공 표면이 엠보싱처럼 울퉁불퉁한 이유는 딤플 때문이에요. 딤플은 공기가 날아갈 때 저항을 줄여주고, 공이 더 멀리 날아가게 도와준답니다. 매끈한 공보다 딤플이 있는 공이 더 멀리 간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어요. 그래서 골프공은 이렇게 특별한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딤플의 수는 보통 300개에서 500개 정도예요. 이렇게 과학적인 원리로 골프공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