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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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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탔는데 좌석표를 끊었길래 지정된 좌석에 앉아가는데 중간쯤 가자 입석이라해서 황당했는데요

Ktx를 타고 한참을 달려 어느 역에 도달하니 그역에서 승차한 손님이 자기자리라고 하네요 예매한 차표를 휴대폰 사이트에서 보여주었더니 두 사람모두 당황하였습니다 차표가 이중으로 예매되었는가 하고요 결국 승무원이 와서 내 휴대폰을 보고 얘기를 하는데 반절구간만 좌석표이고 나머지 구간은 입석이라내요 참기차표 1매에 좌석 과 입석이 섞여있다니요? 황당했지만 자리를 내주고 입석으로 서있어야 했습니다 가격이 좀 할인되서 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이렇게 황당할태 어떻게 처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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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흰왈라비210
    흰왈라비210

    안녕하세요 흰왈라비210입니다.

    저도 전에 ktx 를 탈 때 반좌석표? 글쓴이분 처럼 그런 표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간구간에 앉는분이 먼저 표를 구매하셨고 반좌석표 말고는 다른 표가 없어서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ㅠㅠ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