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빌린돈 8월부터 값을시 이체해도 문제없는지요
몇달전에 엄마께 2천을빌렷고 차용증썻고 이자는 다달이 27일값겠다고 썻어요
그래도 요번에 원금을 값을려고하는데
2천을 부모님계좌로 직접 이체해도 괜찬을지해서요
8월부터 강화되서 에이아이추적 해서 문제가된다고이야기를들엇는데
그냥 2천을 다입금해도될지
아님 2천을 300이나 500씩나눠서 이체할지
안전한방법을알고싶어요
3년전 아버지돌아가시고 재산받은게잇어서
상속세는다 낸 상태라 5천공제는다받은상태이고요
참고로 이자20만원씩지급해야하는것입금못해서 그것도 같이입금해야하나해서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계좌이체 등을
통하여 소명만 가능하다면
한번에 입금을 하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 빌린 2천만원은 계좌이체로 상환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 금융당국의 고액 현금거래 모니터링 강화로 나눠 송금하면 불필요한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정한 이자와 함께 정직하게 전액 송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깔끔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모에게 빌린 돈 갚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2,000만원 분명 적은 돈은 아니지만
세무서 등에서 나와서 감사하고 그럴 만한 액수는
전혀 아니니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1천만원 이하로 이체를 나눠서 하면 안전하긴 하겠지만 그냥 2천만원 하셔도 크게 문제의 소지는 없는거죠 차용증도 있고 이자도 주셨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족간 이체 몇천만원 하는게 엄청나게 많아서 사실 국세청 직원들 그거 다 잡아서 체크하려면 수천명은 최소 증원해야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천만원 이상 금액부터는 고액으로 분류되어 금융기관에 추적이 들어갈 수 있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몇달에 걸쳐 나눠서 입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0 ~ 300만원 + 이자라면 소액이기에 따로 의심받지는 않을 것 같으니 나눠서 입금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2000만원을 한번에 입금하려고 할떄에는 이러한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금액이기 떄문에 국세청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용증을 보관하시고, 이체를 하실떄에도 차용금 반환 이라고 메모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금액의 경우 여러번 나눠서 보내는 것보다, 한번에 보내는 것이 보다명확하기에 의심의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이자가 있다면 이자를 얹어서 납부를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족간 돈 거래도 상속세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쓰고 이자까지 처리하시는 게 안전한데요. 사실 2천만원 정도의 금액을 입금한다고 해서 국세청의 조사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이미 차용증도 쓰셨으니 문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 그대로 2천만원을 입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