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후 12~18개월은 아직 근육, 뼈가 발달 중이므로 다리가 벌어진 상태로 걷는 것이 흔합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며 다리근육, 관절이 강해지면서 교정됩니다.
다만 한쪽 다리만 더 많이 벌어지거나 절뚝이며 걷는 자세가 비대칭적인 경우, 통증을 호소하거나 활동을 꺼릴 경우, 다리 길이 차이가 있거나 과도하게 휘어져 보이는 경우, 발달 지연이 있는 경우 등에는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소아 정형외과에 방문해 골격 및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3세가 될 때까지는 관찰하며 발달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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