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자인데 기독교 여자랑 잘 헤어졋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모태신앙이었습니다. 엄마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어요.

저도 학창시절에는 교회에 다녔고 기도도 열심히 했지만 점점 신앙에서 멀어졌어요. 기독교 비판도 많이 했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젊은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예쁘고 젊어요.

근데 기독교인이에요.

저보고 교회에 가자고 하길래 자주 가줬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유물론자이고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 무신론과 신앙인 둘 다 경험하면서 생각을 많이 했죠.

지옥은 확실히 존재할 리가 없다고 결론을 내렷습니다.

저는 유물론자임을 숨기고 있기에 기독교무신론자 수준인데 어쨋든 계속 이렇게 다닐 수 없어서 그냥 "만남은 이 정도로 하자 충분히 했다"고 얘기하고 잘 가라고 보내줬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독교 횐경에서 자라셔서 잘 아시겠지만 가족간에는 종교가 같아야 안정감이 있습니다. 연애할 때는 덜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종교가 다를 경우 대립되는 경우가 많아요. 종교가 다른 경우 서로 조율하며 생활하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런 부분은 극복할 수 있디면 계속 만나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 결정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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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종교를떠나서 한눈에 반한

    여자는 아니었나봅니다 정말

    너무너무 사랑한다면 종교때문에 헤어지는것은 그런데요

    너무보고싶고 그러면 못헤어질텐데요 그정도까지는 아니였나 봅니다 첫눈에 반한

    여자가 나타나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다른데 결혼하더라구요

  •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잘 마무리 하신듯 합니다.

    그 관계를 계속 질문자님이 숨기시면서 유지하는 관계는 나중에 좋게 마무리 될 것 같진 않아보여요.

    마음이 더 커지기전 잘 끝내신거 같습니다.

    종교문제는 서로 이해하고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 이상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게 어려워요.

    분명 더 좋으신분 만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