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과 살구꽃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이른봄이 되면 분홍빛의 꽃들이 많이 피어납니다.

그중에 매화꽃과 살구꽃이 비슷해서 구별이 잘안됨니다.

특히 열매가 달렸을때도 완전히 익기전에는 열매도

비슷해서요.

쉬운 구별법은 무엇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자도전기입니다.

      매화와 살구꽃, 벚꽃, 복사꽃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꽃만 보면 무슨 꽃인지 헷갈리기 쉽다. 국립수목원 김영재 연구사는 “모두 장미과 유실수로, 이파리보다 꽃이 먼저 핀다는 점에서 닮았다”며 “개화 시기를 살피는 게 가장 쉬운 구별법”이라고 설명했다.

      매화는 산수유꽃과 함께 남도에서 비슷한 시기에 피는 봄의 전령사다. 홍매화라 불리는 붉은 매화는 한겨울에도 꽃을 피운다. 전남 광양 청매실농원은 3월 초 매화가 피기 시작한다. 매화는 꽃받침이 붉고 가지에 바짝 붙어서 핀다. 매화가 질 무렵, 살구꽃이 피고 그다음으로 벚꽃이 터진다. 벚꽃은 꽃잎에 작은 홈이 있고, 살구꽃보다 꽃대가 길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매실과 살구의 경우는 우선 꽃 피는 모양을 보고 구분할 수 있다.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으면 살구고 (민들레의 경우 외래종), 꽃받침이 꺾이지 않고 꽃을 감싸고 있으면 매실나무다(민들레의 경우 토종). 꽃 색깔은 살구는 분홍빛이 감돌며, 매실은 흰색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