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옷차림 너무 짜증이 나요
여자친구가 고등학생이거든요 여자친구 치마가 중간~짧음 사이에요 저는 길었다가 짧아진걸 보니까 짧다고 느끼고요 근데 여자친구가 교복을 자주 입진 않거든요 근데 입은 모습을 제가 실제로 보면 뭔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짜증이 난다해야되나..? 그래요 여자친구가 남들 보라고 입은거 아닌거 잘 알고 학겨에서도 담요 잘 덮는다고 했고 저도 그걸 믿고 다 아는데 그래도 실제로 보고 그 다리가 드러나는게 보이면 뭔가 좀 짜증나요 여자친구 다리가 이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괜히 더 남의 시선이 느껴지고..하 어떡하면 좋죠 여자친구가 잘못된게 아닌걸 아는데 제가 자꾸 이러니까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여자친구의 스타일이라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을것 같은데 그자체를 존중해주시는게 나을듯 보여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여자친구의 스타일을 존중해주세요, 여자친구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분께 신중하게 이야기 해서
좀 변화를 주변 베스트 이지만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본인은 자기 스타일을 고수 한다면 그건 존중해야 됩니다.
반대로 여자친구가 님한테 스타일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이 싫어하는 스타일 하고 다니겠습니까?
서로 스타일 존중 하는게 가장 좋아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아무래도 질투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치마가 짧아서 다리가 많이 보이는 것은 요즘에는 개성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걱정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도
내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개성은 인정해주고
그냥 내옆에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옆에있는것만으로 감사하면 더 좋은관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끼요정입니다.
걱정 되는 마음은 이해 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분의 마음도 이해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사람은 자기의 개성을 나타내고싶고 자기 자신을 어필하고싶은 마음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을 한번 믿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사랑하는 사람을 믿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