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실제로 말해야될내용과 다른말이 튀어나와요
성별
여성
나이대
61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이야기를 할때 내가해야될, 머리속에 있는 말이
안나오고 갑자기 주로 주변에 있는 다른단어로
답을 하게돼요. 예를 들어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져
휴지좀 채워놓으란 소리를 좀던에 수건을 열심히
삶아 세탁했는데~~~갑자기 나도 모르게 화장실에
수건좀채워놔~~~라고 말하고 있네요.
요즘들어 자주 그런것 같아요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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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너무 걱정하실만한 상황은 아니고 나이가 들다보면 인지가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한 현상입니다.
혹시 병적인 모습이 아닌지 걱정되신다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방문하시고 인지평가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심한 스트레스, 여러가지 생각이 많거나, 우울감 등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기 증상은 치매의 전조라기 보다는 본인이 겪는 스트레스 등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치매는 뇌의 병적인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기억저하를 보입니다.
규칙적인 식사, 수면, 운동, 스트레스 해소 등 생활요법으로 증상 호전이 없다면, 가까운 신경과를 방문하셔서 병력청취 및 신경학적 검진,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