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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는 신분이 군인이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구한말의 독립운동가로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이면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안중군 의사를 안중근 장군이라고 부르던데요.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 암살당시 신분이 군인이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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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중근 의사의 직업은 교육 사업가이며, 군인입니다. 그는 1906년 평안남도 진남포에 삼흥학교라는 학교를 세워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돈의학교를 인수하여 교장으로 취임하여 교육 사업에 힘썼습니다.

    또한 항일 의병장으로서 1907년 대한의군을 창설하여 참모중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908년 의병 200여명을 이끌고 함경도 경흥에서 일본군과 세차례 전투를 벌여 50여명을 사살하고, 회령으로 진격하여 3000여명의 일본 수비군을 격퇴시킨 군인입니다. 따라서 하얼빈 의거 이후 본인을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으로 포로로서 대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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