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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이유

아이유

안녕하세요 이 상황을 님들이 보셨을 때 어떤 거 같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대학교 친구 어떤 애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약간 이 친구 마인드가 자기가 어떤 주장을 했을 때 자기 생각이랑 다른 의견을 타인이 말하면
"공감능력이 부족한 거 같다" , " 통제욕구가 강하다" , "고민 상담 같은 거 해주지 마라"
이런 식으로 저와 다른 친구한테 말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별로 안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을 하는데(자기 생각이랑 다른 의견들은 전부 공감능력 없고 통제욕구 심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자기 입맛에 맞는 의견만 수용하겠다는 거 같아서)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LordOfTheRings

    LordOfTheRings

    굉장히 좋은 질문이고 여러가지 답안이 가능하나, 또한 상당히 심도있는 분석도 필요한 문제입니다.

    일단 편의상 해당 친구를 홍길동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홍길동의 반응은,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면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만의 독단적인 생각에 쌓인 자라고 생각하기 싶습니다.

    그러나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젊은 시절부터 가능하시면 독창적인 시각과 자신 나름대로의 분석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좀 더 비일반적인 분석적 개연성이 없을까하고 잠시 사고과정을 진행해본 바, 홍길동의 반응은 오히려 상당한 추후 사회생활이나 이런 측면으로 볼때 굉장히 오히려 성숙하고 심도있는 반응이라는 것입니다.

    즉 공감력이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어떤 친분이 있는 관계이든, 회사라던지 조직이라던지 이런 사회적관계에 있어 업무든 비업무적 친화적 시간이든 상대방이 어떤 의견을 개진하였을 때 바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반박하거나 그 직접적으로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방은 왜 그런 사고를 가지게 되었는지 또한 나의 사고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회적 맥락적 배경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대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런 면을 보아 홍길동의 지적은 굉장히 예리한 지적이다라는 것입니다.

    통제욕구가 강하다는 반응도 정말 오히려 홍길동이 예리하게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 같이 맞대응하거나 화를 내는 것이 아닌, 분석적 사고를 한다는 반증입니다.

    고민상담해주지 말라는 것도, 이러한 공감능력적 타인과의 대화나 교류에 있어서 전술이 부족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강제할려고 하는 통제자스타일의 사람은 고민상담을 해주어봤자 무조건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것이 빤하므로 시간 에너지 낭비를 하지말라는 냉철한 분석적 사고라는 것입니다.

  • 본인의 의견만 정답이라 믿고 다른 견해를 인신공격성 프레임으로 차단하는 모습은 건강한 소통이 아닌 '자기중심적인 가스라이팅'에 가까우며, 질문자님의 생각대로 상대의 입맛에 맞는 대답만 강요하는 매우 피곤하고 위험한 태도가 맞습니다.

  • 한마디로 그런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요즘 그런 젊은이들이 많더군요.

    명백히 자신이 잘못 말한 것을 정정해주면 대번에 "와아~ 꼰대!" 하는 댓글을 달더군요.

  • 네, 저도 작성자 분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매도 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성자 분과 작성자 분의 친구께 동의를 구함으로써 안정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이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 라고 하여

    상대의 이야기를 모두 자기 객관화 하여 그 상대가 틀렸다 라고 말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공감을 얻고자 한다면

    본인 역시도 타인의 대한 의견을 존중. 배려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솔직히 말하면 자기중심적인 태도 같아요.
    다른 의견을 다 공감능력 부족으로 몰아가는 건 대화할 생각이 없다는 거고, 그건 건강한 소통은 아니죠.
    거리 조절하는 게 맞아 보입니다.

  • 물론 어떻게 보면 그럴수도 있겠으나 대화 맥락을 봐야 전체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a라는 주장이나 자신의 생각을 그저 말하기만 했을 뿐인데 그걸 타인이 그거 아닌데? B가 맞지 너 틀렸어 이런 경우가 있긴 하더라고요 물론 그친구분이 먼저 나서서 이렇게 이야기했다면 그분이 잘못된 거겠지만 이 이야기가 나온 맥락을 살펴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 이런 사람을 가까이 하게되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 갑니다 그런 사람과 같이 공감하지 말고 그냥 그려려니 해야

    될것 같습니다

    어느한쪽으로 기울어져

    사람을 판단하게되면 패거리가 되어 갈수도 있습니다

    거리를 두는 연습도 빌요합니다

  • 저도 질문자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다른 주장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 하는데 사람은 다들 생각이 다르고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같은 생각을 할 수가 없죠 오히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더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