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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습관성 빈대(거지근성)성향의 동료와 잘 지내려면?

서로 사주고 나누고 뭐 그런 거쯤은 당연한 건데 눈에 빤히 보이는 빈대성향의 동료.

커피 사달라, 오늘 맛있는 거 먹고 싶다. 머리끈 이쁜데 하나만 사줘.....

습관적으로 부탁해오는 동료. 공동회비로 산 간식 집으로 가져가기까지.

먹는 걸로 치사하게 말하기도 그렇고 어쩌면 좋죠? 형편이 많이 어려운 것도 아니던데.

앞으로도 잘 지내야 하는 사이라 기분 상하지 않게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어떻게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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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방구는나가서
      방구는나가서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굳이 이런 사람때문에 고민이시라니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반대로 몇번 똑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느끼는바가 있어서 사달라고 그만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맛있는거 사주시면서 말해보세요.

      다음엔 니가 사라고 유쾌하게 말해보세요.

      번갈아가면서 사주는 분위기를 조성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웜뱃256입니다.

      사달라고 할 때 마다 돈이 없다 라고 이야기 하세요.

      그럼 상대가 " 넌 매일 돈이 없니? " 라고 하면 웃으면서 " 네 " 라고 하셔요.

      저희 회사에도 빈대 까지는 아닌데 돈 안쓰시는분 계시는데 그분은 사달라고 까지는 안해요.

      그냥 제가 먹고 싶으니까 사주는거죠.

      앞으로 잘 지내야 할 사이라도 아닌건 아닌거죠.

    • 안녕하세요. 다정한매사촌291입니다.

      그런 사람 간혹 있죠.

      같이 안 다니면 제일 좋아요

      안 사주기도 매번 사주기도 그렇고

      상대는 신경 안 쓰고 나만 기분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