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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꾀꼬리21.08.22

머리카락을 자꾸 뽑는건 왜그런가요?

92세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어디든앉아 있기만하면 옆머리카락을 뽑아 오른쪽 옆머리가 없어 대머리같이 보기가 싫은데 본인은 왜 내가 내 머리카락을 뽑느냐고하시는데 왜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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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뽑는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할 경우라고 가정한다면,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생각해보면 몸도 지치고 정신도 피로감이 빠르게 생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털에 대해 뽑으며 성취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습관성일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습관처럼 해놓았던 부분이 눈치를 보지 않고 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할머님 말씀처럼 내머리 내가 뽑고 싶어뽑는것이지 큰 이유는 없습니다.

    스스로 머리를 뽑음으로써 안정감을 느끼거나 하는 이유일수 있습니다.

    허나 이런 부분이 지속되면 통증이 있고좋지는 않으니 다른 방안들을 찾아서 대처하면 좋을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환으로 머리를 뽑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슬라임이나 인형등을 만질 수 있도록 다른 매개체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