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주말새 낙폭을 키우며 9000만원대도 위협받는 가운데, 홍콩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첫 거래를 하루 앞두고도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락세는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성과가 미국에 비해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투자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근거로 꼽힙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올해 초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순유입액이 극히 줄어들며 시들해진 시장 상황을 대변하는 모양새입니다. 급격히 상승했기에 하락요소도 커 투자가 주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