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가 걷다가 바스락 소리에 가보니 이게 있던데
거북이인가요? 자라인가요?
개천가 바로 옆이긴 한데
물에서 나와서 오래 있어도 괜찮을까요?
등갑 형태로 미루어 보아 자라보다는 남생이가 아질까 싶은 모양이긴한데.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머리형태라도 볼수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이게 남생이거든요.
자라같은경우에는 등갑에 저런 육각?무늬가 없습니다.
컬러형태를 보아 남생이 아니면 누군가가 키우다 방생한 외래종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보호색을띄고있어서 애매하긴한데 남생이인거같아요. 논밭이나 하천에 혹은강가에 거북이과로 살고있는애들로 알고있는데 사투리인지는 모르겟는데 저희동네에서는 남생이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