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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생생한악어

은근히생생한악어

정말 이게 제가 정신병인것인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제가 정신병인건가요...?

최근들어 다른 사람들이 자꾸 저를 쳐다보는것 같습니다.

밖에 요즘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나가고 있는데

한 3번 나간다치면 2번정도 나가면 무조건 한명씩은 저를 쳐다보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병원에 갔는데 제 대각선 맞은 편에 어떤 사람이 앉아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폰을 보고 있었는데 그 사람도 폰을 보고 있었습니다.근데 제가 이거에 예민하다보니까 폰을 보면서 티 안나게 그 사람을 조금씩 쳐다보면서 저를 쳐다보는지 확인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핸드폰을 보다가 고개를 살짝 돌려서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시력이 안 좋긴한데 제 쪽을 쳐다본다는 것은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한 4번 정도 그런 식으로 쳐다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사람들이 저의 외모가 못생겨서 쳐다본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제 외모때문에 4번 정도 쳐다본것이 확실하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니까 제가 정신병이라는 겁니다.

아까 옆에 엄마도 있었는데 엄마가 그 사람을 봤을때는 저를 안 쳐다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엄마가 자세히 봤어야 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분명히 봤는데 그 사람은 너를 안 쳐다봤다는겁니다. 저는 분명히 쳐다보는 것을 느꼈는데 말이죠.

그리고 만약에 쳐다봤다 치더라도 몇 번 쳐다보는게 너가 못생겨서 쳐다보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너가 자꾸 그렇게 연관지어서 생각한다고 그 말씀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확실히 4번 정도 쳐다본것이 맞고 굳이 핸드폰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 저를 쳐다봤다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사람들이 제 외모가 이상해서 저를 쳐다본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니 외모가 못생긴게 전혀 아닐뿐더러

사람이 오고 가면서 쳐다보는건 당연한건데 너가 너무 예민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한 두번 쳐다보는 것이 아닌 오늘처럼 지속적으로 저를 쳐다보는 일이 평소에 꽤나 있다고 느끼거든요.

부모님은 제가 정신병인 것 같다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킨다 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정말 제가 정신병인건가요?

아니면 아까 병원에서도 그렇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자세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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