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이유가 있나요?
어떻게 보면 젊으면 젊은 나이이고 어떻게 보면 나이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불안이나 초조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이런 마음이 생기는 이유가 있나요?
살아보니 공감가는 말 중 하나가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더군요.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거겠죠... 타인과 비교하면 끝이 없고, 한살한살 먹을 수록 내면을 단단히 하는 어른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얘기해보면 다들 질문자님과 비슷한 마음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