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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효효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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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틀전부터 분당 호흡수가 많아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
몸무게 (kg)
3.7
중성화 수술
1회

덥거나 흥분해서 그런 줄 알앗는데

편안히

잘 때도 1분당 7-80번 정도로 빠르네요..

병원에 가야겟죠? 이틀정도 지켜봣는데

게속 그러네요... 뭘 잘못 먹은걸까요..

병원비 걱정되서 그러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어떤 검사를 하게될까요?


+ 컨디션이 나빠보이거나 밥을 안먹거나 그런 거는

전혀 없습니다 평소와 같이 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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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평소처럼 밥을 잘 먹고 배변배뇨 활동에 지장이 없고 산책시 잘 따라온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잠을 잘 때는 가장 편한 상태이므로 호흡수는 오히려 15회 미만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분당 호흡수가 이렇게 빠른 것은 개가 꿈을 꾸고 있다거나

      혹은 잠자리가 불편하다거나 등에 의해서도 호흡수는 빨라질 수 있습니다.

      검사 해볼 수 있는 것은 청진, 흉부 방사선 촬영, 심장 초음파를 해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병원비는 비싸긴 하지만,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일 비용을 적게 받는 다는 것은 아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평상시에 실내환경이 너무 덥거나, 자는 자세가 불편하거나, 또는 과도한 흥분이나 운동 후에

      호흡수가 증가할 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빠른 호흡은 분당 70~80회 호흡은 아주 위험한 상태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평상 시에도 이러한 호흡수라면 당장에 동물병원에 데려가보셔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 심혈관질환, 이물의 걸림, 장애, 심한 감염성 질환, 종양 등등 아주 다양하게 의심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호흡수와 관계한 부분은 심장이나 폐등의 이상이 우선 의심대상이니 보통은 신체검사와 청진 그리고 흉부 방사선등의 검사가 응급으로 들어가게 되고

      신체 검사에 따라 다른 이상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335

      호흡이 빠른 문제는 방치되면 그 다음은 사망입니다.

      다른것 생각하지 말고 동물병원에 우선 데려가서 이상 여부부터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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