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축농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부비동염이라고 하는데 비염이 심할 경우 부비동의 출구가 막히면서 세균이 증식하면서 농성 삼출물과 출혈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 2주 이상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데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부비동의 출구가 열리면서 부비동에 고여 있던 삼출물이 배출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출혈이 경우에도 출혈이 소량이라면 좀 더 약을 복용하면서 경과 관찰이 가능하며 출혈이 많을 경우에는 비강 내 혈관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재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