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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랍스타220
조그만랍스타22022.08.25

발해어음과 채권의 차이가 뭔가요?

요즘 적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수있으면서 생각만큼 리스크가 크지 않다면서 유투브나 토스등에서 발행어음에 대한 영상이나 광고도 보게되는데 채권과의 차이는 뭔가요?

그리고 위험성은 어느정도일까요?

요즘 적금도 이자가 적은편도 아닌데 차라리

적금이 나은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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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을 말합니다.

    사실 두개의 차이는 발행주체의 차이일 뿐이지 동일한 성격을 가집니다. 즉, 나중에 갚을 것을 전제하고 돈을 빌린다는 건데요

    발행어음은 그래도 발행자격이 최소 4조원이상의 종합금융회사만이 발행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으며, 채권의 경우는 종류가 많은데 일반회사채의 경우는 회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차이가 나게 되며 금리를 높게 주는 기업일수록 위험성은 높은 기업입니다.

    어음과 채권 모두 발행주체가 파산에 이르게 되는 경우는 원금 전체를 손실을 입게 될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발행주체를 잘 선택하신다면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안하시고 시중의 예금금리보다 0.8%에서 1.5%높은 수익을 얻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금금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어음이나 채권투자보다는 안전한 예금투자를 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분산투자를 하세요(예금 60% 채권 40%등)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발행어음과 채권 모두 미래에 정해진 수익을 받게 되는 채권자의 권리라는 측면에서 동일합니다.

    • 채권과 발행어음을 산다는 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다는 것과 같은말입니다.

    • 따라서 위험성 역시 발행한 주체의 펀더멘탈 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형 증권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은

      일반 회사채 보다는 안정적인 편입니다.

    • 은행의 적금은 목돈을 모아가기에 적합한 상품이고 채권,어음 등은 목돈을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투자 목표가 어디쪽인지 판단하시고 상품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발행하였을 때, 만기와 이자율이 고정되어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가나 회사가 발행하는 것이구요.

    발행어음은 만기와 이자율이 똑같이 고정되어 있으나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한다고 보시면 되고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손해를 볼 가능성은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채권은 발행 방법 등이 엄격히 규제되는 '채무증권'이고, 발행어음은 증권사(종합금융회사)가 발행할 수 있는 자기발행어음으로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합니다. 즉, 자금 조달이라는 목적은 같지만, 발행어음이 좀 더 유연함을 확보한 자금 조달의 수단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자금조달을 위해서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입니다. 보통 증권사에서 발행하는데 위험성도 있기에 대형증권사만 판매되는 상품이며 cma와 비슷한 개념으로 일복리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금리로 보면 적금보다는 금리가 낮습니다. 채권또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하는것이며 발행주체에 따라서 공채 및 금융채,회사채등으로 구분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