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왜 항상 오를 때는 더 오를 것 같고, 내릴 때는 끝날 것 같을까요?
코인은 항상 그렇더라구요
오를 때는 더 오를 것 같고, 내릴 때는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말이죠.
왜 그런 식으로 생각이 드는 걸까요?
이런 저의 뇌가 너무 궁금해요...
왜그런지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오를 때는 투자자들의 탐욕과 희망심리가 강해져 더 오를 것 같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내릴 때는 두려움과 공포가 극대화되어 끝날 것 같은 절망감이 커지게 됩니다. 집단 심리와 같은 심리적 경계가 변동성을 심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시장은 기초 자산이 없고 변동성이 극도로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쉽게 과열됩니다. 오를 때는 FOMO로 인해 더 오를 것이라는 탐욕에 사로잡혀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됩니다. 반대로 내릴 때는 FUD 심리가 확산되어 시장이 끝날 것이라는 극도의 공포에 휩싸여 패닉 매도를 하기 쉽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에 오르고 내림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코인의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그렇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가격이 오를 때는 '더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은 확증 편향 때문에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믿게 됩니다.
또한, 반대로 내릴 때는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은 수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을 더 크게 느끼는 손실 회피 편향 때문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변동성이 큰 코인 시장은 이러한 심리적 편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이유일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코인장은 24시간 열리므로 계속예의주시하셔서 기분탓일수도있구요
오르락 내리락 변동폭이 크기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게되더라구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FOMO현상이라고 남들만 수익을 얻을까 불안해 고점에서 매수하게 만듭니다.또한 이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을 더 크게 느낍니다.코인이 오를때 더 오를것 같다는 fomo 심리와 손실 회피 심리가 투자자들의 비이성적인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