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자 인상은 어디에서 결정이 나는 건가요?
보통 미국에서 금리인상시 따라가는것 같은데
시중은행들은 이자가 왜 제 각각이며 인상은 비슷한 시기에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상폭은 은행마다 영업전략이기 때문에 각각 다르게 측정되며, 대출 상품도 은행마다 다릅니다.
인상시기는 기준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맞춰서 인상하기 때문에 시기는 비슷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번 한국 금통위는 11월 24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금리가 일괄 인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시중의 은행들은 각 은행들이 기준금리에 따라서
대출조달금리 등이 결정되어 비슷한 시기에 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은행마다 마진구조 및 운영비, 인건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출이자 등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재직중이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정확히 설명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나 미국의 기준금리 기조모두를 각자 금융기관의 판단하에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되기 전인데도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금리가 인상되어 있는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제일 잘못 알고 계신것이 은행들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만을 보고 금리가 움직인다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금융기관들은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갈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우리나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어느정도 올릴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이를 선반영하여 대응하는 것입니다. 즉, 은행들의 금리는 기준금리에 의한 가이던스는 받으나 자율적으로 경제예측을 하여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최근같이 변동이 심한 상황은 거의 매일 금리가 변동되다보니 은행 직원들도 고객에게 내일 금리가 바뀔수도 있다라는 안내를 항상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에는, 이에따라 한국은행의 금리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도 금융통화위원회때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기준금리가 오르게된다면 은행들은 약정된 주기에 따라 변경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반영하여 대출, 예금 이율을 산정하게 됩니다.
즉, 미국의 금리인상 이후에 어느정도 시차를 두고 한국은행에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자율 중에서 이런 판단의 준거로 삼는 금리를 기준금리라 합니다. 한국은행은 과거에 금융기관간 단기 자금거래에 사용되었던 콜금리를 기준금리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환매조건부채권의 금리(소위 RP금리)를 기준금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시중은행이 대출금을 조달할 때의 금리(기본금리)에 돈을 빌리려는 이의 신용위험 등을 고려한 금리(가산금리)를 더하고 은행과의 거래실적을 고려한 우대금리 등(가감조정금리)을 빼서 결정학니다. 즉 ‘대출금리=기본금리+가산금리-가감조정금리’여서 기본금리와 가산금리가 오르거나 가감조정금리가 낮아지면 최종 가격인 대출금리가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