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올 사람이 한명도 없을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인맥관리 못한건 다 제 탓이겠죠. 중고등학교 때만 해도 친구도 많았는데 연락을 오래 유지 못하고, 모임 자리에 안가고 싶어서 안나가다보니 어느세 멀어지더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하기도 했구요. 친구도 친구지만
한부모 가정인데 외동인데다 친척하고도 연락 안하고 뵙지 않은게 오래 됐고, 결혼식에 마땅히 청첩장을 돌릴 사람이 없는 지경입니다. 사람 많이 온다고 좋은건 아닌데 남자친구 쪽엔 친가 외가 가족만 해도 모일 사람이 4-50명 대가족이고, 직장에서 결혼하게 되면 전체 문자 돌아가는거 알아서 직장 동료 사람들도 적어도 50명 이상 올거 같은데 비교가 너무 될거 같아요ㅠㅠ 언뜻 이야기 해보니 자기 쪽 사람 많다고 걱정 말라고 하는데 신경 너무 쓰이면 작게나마 알바를 써야 할려나요..?
결혼식은 본인과 배우자의 사랑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초청 인원의 수보다 의미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인맥이 끊긴 건 질문자님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만약 초대 인원이 적은 게 부담스럽다면,
일단,소규모 결혼식을 기획해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만 초청해보세요. 그리고 결혼식 알바는 고려할 수 있지만, 남자친구와 상의 후 결정하시고
진심 어린 초대를 통해 친구들과 다시 연락을 시작해 보세요. 결혼식은 참석 인원보다 두 사람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결국에 본인이 한만큼 돌아오는 법 입니다. 지금와서는 님이 했던 일들이 많이 후회 하시죠? 살다보면 바쁘고 귀찮고 해도
친구들 경조사는 챙기셨어야죠? 보세요!!님이 결혼할때 되니깐 친구들을 부를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친인척들이랑 연락 안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말그래도 명절때는 연락을 하면서 지내는게 마죠, 정말 님이 좀 상황이 그러면 남자친구한데 스몰웨딩으로 하자고 건의해 보세요, 뭐 그것도 쉽지는 않을테지만 말이죠,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이런걸로 알바 쓰고 돈 엄청 깨집니다 솔직히 내가 친구가 많이 없다고 남친한테도 말씀하시고
굳이 없으면 없는데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맥이 없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그걸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고요 아 이미 남친분 한테 말씀 하셨군요 그렇다면 큰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은 두사람이 행복한 시작을 하는
자리이니 만큼
하객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굳이 알바까지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예식장을 너무 대규모로 잡지 마시고
신부 신랑 하객석을 공용으로 사용토록
하면 어느 집안에서 많이 왔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남자친구와 잘 의논하셔서 행복한
결혼식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인맥이 없어서 나중에 결혼할 때 제 쪽에서는 아무도 안 올 거 같은데요 만약에 그런게 너무 창피하면 대행 알바 같은 거 여러 명 고용하시는 것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그런게 많이 있거든요
결혼식은 정말 순식간에 끝나고 지나가요.
사람 수 신경 쓰지 못할 정도로요.
하객알바 쓰는 것도 돈 아깝죠 사실.
그걸로 남자친구랑 더 맛있는거 사드셔요.
저는 왜 이런 결혼식의 문화가 서로의 집안의 기세를 내세우는 장이 된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결혼에는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거라고 하지만, 이런 숫자놀이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굳이 하객을 늘리려고 알바고용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사진을 찍을때도 사진사가 알아서 배분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당당하게 입장하셔서 축하받으시길 바랍니다. 수군거림은 잠깐입니다.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리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요즘 결혼식의 경우 하객이 많이 온다고 해서 좋은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결혼식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하객으로 정 걱정이 된다면 스몰 웨딩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하면서 하객알바를 쓰시는 분들도 꽤 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 하객이 너무적어서 걱정이시라면 하객 알바를 쓰시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신경쓰이긴 하겠네요 하객이 너무 없어도 쓸쓸해 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알바까지 쓸일은 아닙니다 그게 무슨 흉거리도 아니고 말이죠 남자친구 직장 분들이 신부측에 앉게 해주세요.
결혼하면서 신랑측에 미리 이야기 했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굳이 알바 사람들을 써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랑측 사람들이 신부측에 앉으면 되죠. 식장을 좀 작은 곳으로 정해서 하면 사람이 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하객으로 올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신군요. 마음에 걸리시면 하객알바로 쓰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