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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개구리239
영특한개구리23923.12.18

요즘처럼 추운 겨울엔 산책하지 않는게 나은가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아기가 11세이고 아픈데도 있다보니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산책을 못하고 있는데 또 집에만 있자니 넘 안쓰럽고 그래도 이날씨엔 산책하지 않는게 건강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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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1살인 나이에 아무래도 노령견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갑자기 차가운 공기를 마시는 경우 호흡기쪽에 무리가 갈 수도 있고 심장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야외 배변배뇨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봄~가을에 산책하듯이 나가는 것은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날씨가 춥고 몸이 안좋아도

    원래부터가 산책을 하던 강아지가 산책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옷을 입히거나 유모차에 태우는 식으로 해서

    짧게라도 산책을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픈데가 어딘지에 따라 다르지만 추운날에도 짧고 다빈도의 산책을 하는게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두꺼운 옷을 입혀서 나가주시고, 짧게라도 다녀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만 있으면 스트레스 받으나 짧게 여러번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아예 나가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반응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너무 추운 날, 특히 말티즈 같은 소형견은 산책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도 영하 5도 이하에서는 뛰어다니지 않는 이상 극렬한 추위를 느끼는 경우기 많으며, 극지방에서 개량되었던 품종견이 아닐경우에 보온에 적합하지 않은 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건조한 기후인 우리나라는 추위를 막기위해 옷을 입히고 나가게 되면 피부병에 걸리기도 더욱 쉽지요.


    만약 강아지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음이 좋지 않다면 서늘한 공기를 맡아 호흡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긴 하나, 이는 겨울이라 할 지라도 영상 4도씨 이상이 적합하며, 한파로 인한 기후주의보나 경보가 뜬 날씨는 매우 해로울 수 있기에 특별한 일정이 없는 이상 강아지와 단순 산책을 자제하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