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한 김기영 감독 유가족이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고(故) 김기영 감독의 차남 등 유족 3명이 ‘거미집’ 제작사를 상대로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13일 첫 번째 심문기일이 있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오늘(14일) 제작사 앤솔로지 스튜디오가 "우선 유가족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집중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홍보 마케팅 과정에서도 오인의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는 "김기영 감독님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영화인으로서 유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다만 '거미집'에 묘사된 주인공은 시대를 막론하고 감독 혹은 창작자라면 누구나 가질 모습을 투영한 허구의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김기영 감독님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 아니라고 밝혀왔고 홍보에 사용한 적도 없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홍보 마케팅 과정에서도 오인의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