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으려고 할때 장난하듯이 계속 손을 문다면 어떻게해여할까요?
1년정도 지난 장모치와와인데 계속 손을 물으려고만합니다 그래서 이게 습관되면 골치아플것 같아서 제지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전문가님들의 귀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손을 함부로 가져다 대지 마시고, 다른 장난감을 씹거나 물 수 있게 마련해주세요.
훈련의 방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반복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안돼" 등으로 얘기해주시고 강아지를 보시면서 소리를 내어 경고를 주세요. (박수를 치거나, 바닥을 치면서)
그리고 강아지가 먼저 다가오기전까지는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시면 안됩니다.
어린 시기에 교육이 제대로 잡혀야 이후에 교정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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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년생이면 이미 습관화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의 손을 무는것은 나쁜 행동으로 교정대상에 해당하며
그 행동이 싫다는것을 보호자분이 알려줘야 합니다.
앞으로 장난으로라도 사람손에 이빨이 닿으면 강아지가 깜짝 놀랠정도로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시고
강아지가 위축되면 아무 소리도 내지 마시고 싸늘한 눈빛과 표정으로 노려변 후
강아지가 놀랠정도로 벌떡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방으로 자리를 옮겨 버리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싫다는것을 알려주는건 강아지의 언어로 말해주는것이지 사람 짖는 소리로 알려주면 아무 전달도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지금 이 강아지는 손과같은 모양이 자기 앞에 오기만 하면 입을 갖다 대는 습관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강아지는 관심을 돌리는 방법을 사용 해 보아야 합니다 손 대신 장난감을 먼저 되고 그 다음에 반대편에서 손을 되어서 쓰다듬어주기 하는 이런 식으로 관심을 돌리고 또 잘 할 때에는 보상을 해 주어서 칭찬과 보상을 통하여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계속되는 훈련과 또 그런 상황을 적절히 잘 이용 해서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손을 물리면 바로 안돼! 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그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이 행동을 하면 주인이 싫어하고 자리를 피하는 구나 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손으로 놀아주지 말고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물어뜯을 수 있는 장난감을 주시면서 교육해주시면 손을 덜 물게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