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위암으로 위전절제술한지1년 4개월 지났는데
성별
남성
나이대
53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위암으로 위전절제술한지1년 4개월 지났는데 복부가 빵빵해서 계속 옆구리쪽을 누르는거같아 잠자기도 불편하고 똑바로 서있을때 빼고는 계속 불편한이유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성 의사입니다.
위전절제술 후 1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배가 빵빵하고 옆구리가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장기간이 지나면서 생길 수 있는 합병증 들을 몇가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장운동 장애: 위전절제술로 인해 위 기능이 상실되면서 소장과 대장의 운동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 소화와 배출 과정에서 느려지거나 가스가 차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착: 수술 부위 주변에서 장기나 조직이 서로 달라붙는 유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복부 불편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장폐색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복강 내 압력 증가: 수술로 인해 위가 없는 상태에서 장과 다른 장기의 위치가 바뀌거나 복부 압력이 불균형해질 수 있어 빵빵한 느낌이나 옆구리의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 문제: 위전절제술 후에는 소화 효소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흡수 과정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가스가 더 자주 차거나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비교적 흔하지만, 드물게는 더 심각한 문제를 암시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쳐 많이 불편하시다면 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CT 스캔, 혹은 장 운동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치료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주치의 의사와도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