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한의원 : 주인공이 사고로 오른팔을 못 쓰게 되었는데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알래스카에 있는 한의원입니다. 고민 끝에 알래스카로 날아가 거기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 한의사와 함께 병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보연주는 소설입니다. 제가 지금껏 읽었던 소설 중 가장 재밌고 빠져드는 듯한 소설이었어요.
미술관에 간 할미 :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세계 곳곳에 있는 미술관 속 미술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 알고 감상하면 더 재밌는 이야기들을 할머니가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쓸만한 인간 : 영화 배우 박정민이 쓴 에세이인데요,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됐는데 에세이를 웃으면서 본 건 처음이었어요. 작은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박정민 작가의 문장 구조가 정말 재멨습니다.
밸런스 게임 : <회색 인간> 으로 유명한 김동식 작가의 김동식 소설집 7이었나 8이에요. 처음 이 책으로 김동식 소설집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제가 읽던 소설과는 결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한 소설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은 후로 <회색 인간>과 <세상에서 제일 약한 요괴>도 읽었습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