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자꾸 마시고 싶어져요 이유가 있을까요?
술과는 거리가 멀고
술을 즐기는 사람을 보면 술을 왜 마시는지 이유를 물을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저녁만 되면 맥주가 자꾸 마시고 싶어져서 한캔씩 마시곤하는데
몸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 해요.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점점 술이 당기는 경험을 했었어요.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맥주에 포함된 알코올이 우리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행복호르몬을 분비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게 되죠.
하지만 이게 습관이 되면 매일 마시고 싶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한 캔으로 만족했다가도 점점 양이 늘어날 수 있거든요. 이건 개인적인 견해지만 매일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대신 저녁에 맥주가 생각난다면 운동을 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대체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 하니까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맥주를 자주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맥주를 마시는 습관이 생기면 몸이 그 습관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자주 맥주를 마시면 그 분위기가 질기죠. 즐거워 더욱 자주 마시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맥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긴장감이 풀어져 있어서 자주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나 긴장 완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맥주 한 캔이 주는 가벼운 이완 효과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관 형성입니다. 일정 시간에 마시는 맥주가 일종의 루틴이 되어, 그 시간대에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영양 결핍이나 갈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알코올 음료나 맥주의 특정 성분이 몸에서 부족한 미네랄이나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술은 마실수록 는다고 하잖아요 술을 마시다보니 알딸딸한 기분고 적당하고 청량감도 있어서 계속 마시고 싶은것 같아요 적당히 마시는거 추천해요
힘드신가요. 요즘? 다소 힘들때 알코올을 찾더라구요. 가볍게 맥주한잔하면 마음과 몸을 조금은 위로 받는 소확행인것 같아요. 맥주는 칼로리가 높으니 자주 마시는 것은 몸에 안좋아요!
저도 맥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소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고 맥주는 음료수 처럼 가끔 마십니다. 알코올이 많지도 않고 간편하고 좋은 것 같으나 실제 맥주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탄산이 많아 가스가 장 속에서 머물며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도 그렇고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찌게 됩니다.
맥주에 시원하고 상쾌한 맛에 빠지면 맥주를 즐기게 되더라구요
저도 맥주를 즐기는 편이라서 과음만 하지 않는다면
가벼운 맥주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