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선주는 본주와 거래량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나나요?
삼성전자에 본주와 우선주가 있는데 흔히 알기로는 우선주가 의결권이 없지만 배당이 높아서 움직임도 더 크고 거래도 많이 될거같은데 삼성전자는 본주와 우선주의 거래량이 10배정도 차이가 나던데 왜그런걸까요?
보통 특정회사 주식하면 본주만 따지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결권에 큰 뜻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은 우선주를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이 있지만 대개는 그건것 따지지않고, 본주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죠.
우선주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는경우도 있죠.
또한 거래량의 상당부분은 기관이나 외국인인데 그러한 경우에는 의결권 행사 등 종합적인 고려를 해서 본주/우량주 선택해서 투자를 합니다.
삼성전자 본주와 우선주의 거래량 차이는 본주가 의결권이 있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본주는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 장기적으로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본주의 유동성이 높아 거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주는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 잔여재산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본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입니다.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보통 1% 정도의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통상 유통주식수·거래량이 적어 반응 속도가 빠른 일명 ‘품절주’의 성격을 지녀 단기 급등을 노린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락 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주식과 같이 삼전의 경우도 우선주물량이 본주에 비해 많이 적어서 거래량 차이가 큽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의 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주의 거래량이 적은 것은
우선주의 발행량 자체가 보통주에 비해서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경우 보통주는 수량이 5,969,782,550이며 우선주는 수량이 822,886,700입니다. 수량 차이가 워낙 많이가 나 이에 따른 거래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본주랑 우선주 거래량 차이는 발행자체가 우선주가 훨씬 적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2023년 기준 본주 5,969,782,550주 우선주가 822,886,700주 발행되었네요!
삼성전자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적은 투자로 더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낮아서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선주의 경우 유동성이 부족하여 주식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되지 않아 공매도 대상에서 제외되어 가격 급락의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기간에 맞춰 삼성전자의 우선주와 보통주를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