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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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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으로 통하는 아레는는 왜 늘 아테네에게 패배했나?

그리스 신화에서

대단한 미남이자 바람끼 넘치는 신으로 나오는

아레스는

원래 전쟁의 신으로 통하는데요.

공격적이고 무자비한 성격때문에 딱히 좋은 이미지로 전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쟁터에서는 누구도 그를 막기 힘들었는데

특히

패배의 신 데일로스와

공포의 신 심보스를 몰고 다니며

본능적인 공격과 파괴를 일 삼았는데요.

근데 왠만한 전쟁이 아닌

아테네가 참전하는 전쟁에서는 꼭 아테네에게 패배한 걸로 나옵니다.

특히 유명한

트로이 전쟁에서도

아레스는 트로이 측

아테나는 그리스 측에 섰는데

여기서 결국 디오메데스에게 상처를 입고 패배한게 아레스 인데요

왜 전쟁의 신이지만

아테나가 참전하는 데서는 늘 패배를 하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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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레스는 전쟁의 격력한 혼란을 상징하며,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전투를 선호합니다. 폭력과 파괴에 집중하지만 전략과 지혜가 부족합니다. 아테네는 지혜와 전략을 상징하며, 전쟁에서도 명예롭고 계산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결국 에레스의 본능적 접근은 아테네의 지략과 전술 앞에서 항상 밀립니다. 특히 트로이 전쟁 당시 아레스는 트로이 편에서 전투를 벌였으나 아테나는 그리스 편에서 디오메데스에게 힘을 불어넣어 아레스에게 상처를 입히고 패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