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울통불퉁침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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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의논없이 공동경비로 부모님 냉장고 하나 사준것이 제가 잘못한건가요?
몇년째 5형제가 매달 몇만원씩 내서 부모님과 형제들 경조사에 사용하려고 공동통장으로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서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기도 하고 여행경비로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전주 주말에 부모님집에 갔는데 오래된 통돌이 세탁기가 고장이 난거예요. 어느 자식한태 사달라고 이야기도 못하고 이겨울에 빨래가 밀려 있어서 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모시고 하이마트가서 세탁기를 하나 사주고 집에 오느길에 큰형수에게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니 사전에 자기와 의논을 없이 함부로 사용했다고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내가 사적으로 쓴것도 아니고 공동경비를 모으는 이유가 이런경우에 사용하려고 모으는건데 사전에 본인과 상의를 하지 않았다고 기분 나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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