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여자친구 집안이 잘 살아서 집안차이 나는데 어쩌죠?

제가 이제 여자친구랑 결혼하려고 마음 먹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집이 엄청 좋고 여자친구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님이시더라구요. 뭔가 집안차이를 느껴서 그런지 좀 위축되는게 싫긴하지만 어쩔수가 없는데 그냥 집안 신경 안쓰는게 맞는걸까요? 뭔가 나중에 장인어른이 부르면 본가 일보다 먼저 신경써야 할꺼 같아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배우자도 좋은데, 배우자 집안도 좋다면 금상첨화일거 같습니다.

      우선은 배우자를 기준으로 결혼할 생각을 하셨다면 배우자만 보시는게 좋으며,

      살다가 배우자 집안 도움을 받을일 있으면 그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배우자 집안 때문에 본인 집을 등한시 할거 같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갖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양쪽집 중간에 잘 조정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부린이05입니다.

      저도 결혼할때 그 부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집 부터 혼수까지 맞추느라 이야기도 많이 했구요.

      저는 집사람한테 혼수 서로 주고 받는거 없이 단촐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고 집사람도 그 부분 동의하여서 원만하게 해결했습니다. 대신 제 능력선에서 반지 목걸이 귀걸이 세트는 해주고 저는 따로 안받았습니다.

      신혼집도 장모님이 보태주신다고 했는데 정중히 안받겠다 말씀드리고 전세집 살다가 열심히 돈 모으고 청약 넣어서 집 장만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아쉬워 하시긴 했는데 그것도 잘 넘어갔어요.

      신경은 무조건 쓰일겁니다. 살다보면 다투는 일이 무조건 있을텐데 싸울때 그런걸로 트집 안잡히려면 안주고 안받는 결혼이 가장 현명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단아한다향제비287입니다.저는 좀 반대해요 저도 결혼할때 양가 부모님 재력차이가 많이나서 지금까디도 스트레스 받아서 원형탈모도 생겼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프리입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런 차이는 결혼생활을 해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는건 거짓말이에요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경제적 여유가있는쪽은 오히려 그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하기 보다는 그사람의 성실함이나 미래발전가능성 등 을 더 보는경우도 많더라구요 억지로 맞추려고 하지말고 지금 질문자님께서 가진 장점에 집중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검붉은알파카183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위축되어서 살게 되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집안을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막상 결혼해서 살다보면 돈이 필요한 순간을 많이 부딪히게 되거든요.

      그럴 때 되면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또 아닌 사람들은 또 하하호호 잘 살기도 하니까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딱히 양가 부모님 반대가 없다면 신경쓰면서 취소하시고 후회하지 마시고, 일단 진행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길쭉한들소165입니다.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본인의 인품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신다면


      처가에 재력에 휘둘리실 일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