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와 투수중 첫맞대결은 누가더 유리하나요?
타자와 투수가 처음으로 상대를 하게된다면 타자와 투수중 어느쪽이 더 유리하나요?
보통 타자는 처음보는 투수에게는 적응할 시간이필요하니 투수쪽이 유리한게 맞나요?
어느 한 쪽이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첫 맞대결에서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한쪽이 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경기의 맥락, 선수들의 몸 상태, 전략 등이 변수가 될 수 있겠습니다.
타자와 투수가 처음 만나면 투수가 유리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경기에서 타자가 한바퀴 도는 시점에서는 적응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국 눈에 익으면 맞게 됩니다.
보통 처음 만나는 투수와 타자는 투수가 유리 한 것이 사실 입니다. 타자는 처음 보는 투수의 구질이나 투구 방향, 손 동작등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 인데 하지만 두 번 째 부터는 그래도 어느 정도 공에 익숙해져서 처음 보다는 낳은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비슷한 수준의 투수와 타자가 만나면 투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국제대회의 경우 비슷한 전력이 팀이 맞붙는 경우 초반에 득점이 잘 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자가 처음 만나는 투수의 투구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투수마다 릴리스 포인트가 미묘하게 다 다르고 폼도 차이가 나며 타자는 투수의 그 타이밍을 맞춰야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투수가 더 유리하다고 봐야죠. 타자는 3할만되도 강타자라고하니까요.10번 만나서 3번만 안타를 쳐도 인정해주니까요.
투수는 타자의 스윙 패턴이나 약점을 알지 못하고 타자는 투수의 구종이나 스타일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또한 투수는 상대 타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타자는 투수의 구종이나 투구 스타일을 분석하고 그에 맞춰 대응하게 됩니다.
타자와 투수 중에 첫 맞대결은 투수가 유리합니다. 우선은 타자는 처음 보는 투수의 구종, 구속, 제구력, 패턴 등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익숙하지 앟아 적응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투수는 공을 던지는 주체로 다양한 구종을 통해 타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