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실체가 있나요? 매수를 하면 보유 하게되는건가요?
증권사가 망하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입고를 받을수 있다는데 궁금한게 그러면 제가 처음에 주식을 매수를 하면 그 주식은 제이름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가지고 있는건가요?
질문해주신 주식의 실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과거 주식은 종이로 되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종이로된 주식은 없어졌습니다.
다만, 주식을 매수하면 실제 주식 거래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이뤄지고
거기서 정보를 보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증서로 거래하여 실체가 있었지만 현재는 증서는 따로 없어서 실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에 나의 주식이 맡겨져 있다기 보다는 예탁결제원에 나의 주식이 얼마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재되는 과정과 현금의 흐름을 매칭시키기 위하여 우리나라 결제일이 매도 후 2일이 지나야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주식을 매수하신다면 이에 대한 정산이 필요합니다.
수일이 지난 후에 한국예탁결제원에 질문자님의 주식이 보관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네 실체가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실체는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중이고요, 이 실체에 대한 소유권만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거래를 하기 위해 주문을 증권사라는 중개자를 통해 하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처음에 주식을 매수하면 그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주식은 증권사 이름으로 등록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증권사가 망해도 한국예탁결제원이 사람들의 주식을 지켜줍니다.
네, 맞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KSD)은 한국의 중앙결제기관으로서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투자자의 주식 보유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것일뿐, 예탁은 한국예탁결제원이 합니다.
증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명의로 된 증권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