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허무하게 돈을 날려본적이 있는가요?
주식이나 가상화폐는 투자의 개념이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돈을 날렸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구매하고 너무 마음에 안들거나 음식을 배달시키고 맛이 없다고 생각되면 돈을 날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허무하게 돈을 날려본적이 있으신가요?
네, 말씀처럼 기대하고 간 테마파크나 관광지가 기대 이하였거나, 굿즈를 구입하고 기대만큼 별로여서 방치가 되면 허무하게 돈을 날렸단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살다보면 정말 허무하게 돈을 날려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데
사람들이 정말 추천하고 sns에도 유행을 하는듯해 보이는 물건을 몇개 산적이 있는데
실제 사용을 해보니 너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돈을 허무하게 날렸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는 돈을 날린거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면서 왜 소비에 대한 결과가 안좋으면 돈을 날린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소비도 질문자님이 결정하신거고 그런 결정을 안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건 돈을 날린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의사에 의해 지출한 돈에 대해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돈을 날린 적은 있지만 사기 같은 경우가 아닌
저의 선택권이 있었던 경우 그냥 운이 안좋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아까워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맛없고 비싼음식에, 누군가는 택시비, 주차비, 누군가는 명품 옷, 가방 등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지않는 사람에게 쓰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사람마다 허무하게 돈을 날리는 경우는 있을것 같은데요. 저는 놀러가서 번지점프를 할수가 있을것 같아 올라갔는데 결국 못하고 내려왔는데 환불은 안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