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여행 가는데 캐리어에 바늘 같이 넣어서 수화물로 가져가도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소화불량,역류성 식도염
복용중인 약
소화제
제가 다른 지역만 가면 항상 소화가 잘 안되고 트림도 잘 안나와서 답답해서 소화제를 가져가는데 혹시나 해서 손따는 바늘(?)가져가보려고 합니다 바늘 크기는 제 검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캐리어에 같이 넣어서 수화물로 가져가려는데 괜찮을까요? 해외여행은 아니고 제주도를 갑니다.(밑에 사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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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동건 약사입니다.
손 따는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채혈침인 란셋은 비행기를 탑승 시 위탁수화물로 보내실 수 있으시며, 기내 반입도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따라서 제주도를 가실 때 란셋을 챙겨 가셔도 괜찮습니다.
추가로 일반적으로 소화제로 복용하는 소화효소제들인 베아제, 훼스탈, 다제스 같은 약들에 위장관 운동 조절제인 트리메부틴을 병용하시면 소화불량을 해결하실 때 조금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채혈침을 수하물로 가져가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채혈침은 위탁수하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https://www.avsec365.or.kr/avsc/airsforbid/list.do)
위탁수하물, 기내 휴대 등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부분 걱정된다면 해당 항공사에 미리 물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