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산정특례 5년인데 3년안에 전이 되면
암이 산정특례 5년이던데 3년안에 다른곳 전이되면 그 시점부터 산정특례 5년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5년 플러스 5년 10년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이 산정특례 5년인 경우 3년 내 전이되면 새로 전이된 시점부터 5년간 산정특례 혜택이 적용되며 만약 전이 후 치료가 계속되거나 재발이 확인되면 연장 신청이 가능하니 전이 시점과 치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기 검진과 치료 기록을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정특례는 최초 진단 시점부터 5년간 혜택이 주어지며 전이 시점이 다르면 그 시점부터 다시 5년이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전이 시점과 치료 진행 상황에 따라 혜택 연장 여부가 결정되니 전문가 상담과 정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알고계신대로 암의 경우 산정특례기간이 5년입니다. 하지만 그 기간안에 완치가 되지않으면 산정특례연장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똑같이 암으로 이미 산정특례를 받고 치료받는 도중 전이암이 생겼다하더라도 5년으로 끝이 아닌 연장을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5년동안 산정특례를 받고 5년이 끝나는 시점에 전이되는 경우에 재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10년이 되겠습니다.
암으로 산정특례 등록이 되는 경우에 등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원칙적으로 산정특례 혜택이 끝나지만 적용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암이 일부 남아 있거나, 전이된 암이 있거나 추가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에 암조직을 제거할 목적으로 수술, 방사선, 호르몬 투여 등 항암치료를 받고 사람은 새롭게 등록신청을 하면 산정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년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 등록 뒤 5년이 지난 시점에 재발 및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기적인 추적검사나 암과 관련된 합병증인 후유증 등을 치료 중인 경우에는 다시 등록할 수 없으므로 5년 이내에 재발 및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검사나 암과 관련된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전이된 암을 진단받았다면 신규암으로 보기 때문에 산정특례 재등록을 신청하여 그 날부터 5년 산정특례 받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첫 번째 암 진단 확진 후 5년의 치료 기간 중 전이가 되어 최초 시점 기준으로 5년 내에 치료가 되면 연장이 안됩니다. 다시 말해 예를 들어 2020년 1월 첫 진단 받아 치료 중 2022년 5월에 전이가 되어 2024년 12월까지 완치가 되면 연장이 안되지만 해당 시점을 넘어서도 치료 중인 경우에는 +5년이 연장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