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다들 전화는 무조건 하시나요?
지방에 살아서.. 방문을 못하는 경우
전화는 무조건 하시나요?
아니면 어버이날은 그냥 넘어가는 편인가요?
명절, 생일, 제사는 다 챙기는데 어버이날까지 챙기려니.. 너무 많은거 같기도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네, 어버이날도 중요한 날이에요. 직접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꼭 전화로 인사나마 드리세요. 명절, 생일, 제사 외에도 작은 관심과 인사가 소중합니다. 부모님께 전화하시면 더욱 기뻐하실 것 같아요.
간단한 전화나 간단한 용돈정도는 드리는편입니디 안챙기면 너무 속상해할수도있으니까요ㅜ작은거 정도는 챙겨드리려고해요...
어버이날이라고 지정된 날에는 찾아뵙는게 좋습니다. 부모님꼐서는 괜찮다고 하시지만 섭섭해 하실겁니다.
먼곳에 살고있어서 방문이 어렵다면 선물이나 용돈을 보내드리면서 꼭 안부전화를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고 귀찮을수 있지만 부모님입장에선 1년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으니 꼭 전화를 해주세요
그냥 전화가 쑥스러우면
카톡이라도 보통은 하지 않나요?
안그럼 엄청 서운해 하실거 같은
선물을 못챙기면 연락이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같이살고 있지만 내키는 영역이 아닐까요?
(방문하는 거에 있어서)
담을 쌓고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부전화 드리죠
휴일로 지정안되서 찾아뵙는것도 힘들거고요
용돈을 드리면 더 좋겠지만 마음의 영역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어버이날인데 아직 전화 한통화 못 드렸네요
생각난 김에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생신 제사 등 집안일 때마다 전화를 하는건 좋은 것 같습니다.
- 보통 가족과 함께 사는경우는 얼굴 보기때매 선물이나 현금을 드리거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경우엔 전화를 우선적으로 드리는거같아요.
그래도 멀리 계시다면 전화한통은 기본인듯해요. 아니면 주중은 어려우니 주말에라도 찾아뵙고 같이 식사라도 하는 소소한 어버이날 어떠실까요!
평소에도 전화를 드리거카 카톡으로 안부인사를 자주 해드리는게 부모님들께서는 좋으실겁니다. 더군다나 어버이날이라면 무조건 기본 전화는 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