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사용하셨다면 단순한 소프트웨어 충돌보다는 기기 내부의 버튼 접점 부위가 마모되었거나 이물질이 끼어 발생하는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매일 재시작을 해야 해결되는 상황이라면 특정 앱과의 충돌 때문일 수도 있지만, 버튼 자체의 물리적인 수명이 다해가는 신호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우선 설정에서 모든 설정을 재설정해 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내부 케이블 교체 여부를 점검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간은 화면에 띄워 쓰는 'AssistiveTouch' 기능을 활성화해 버튼 대신 음량을 조절하며 불편함을 최소화하시길 권장합니다. 하드웨어 결함이라면 재부팅은 임시방편일 뿐이므로 결국 물리적인 수리나 점검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