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리나라에 항의하고 대북 정보 공유 를 제한 하겠다고 나선 것은, 지난 3월 6일 국회에서 있은 정동영 장관의 발언이 빌미가 됐죠.
정 장관이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장소로 3곳을 언급했는데요. 그 중 한곳은 미국도 공식화 하지않은 장소인데 한국의 장관이 공개함에 따라 북한은 은폐할 것이고, 미국은 차후 대북 협상용 카드 중 하나가 없어졌다는 것에 크게 아쉬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북 정보는 미국에 크게 의존하는데요. 실제로 매일 들어오던 수십건의 대북 정보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미국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란과의 전쟁에 한국이 미국을 도와주지 않은 것과 이스라엘과의 외교분쟁과도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국제관계 특히, 외교부분은 각 나라와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이것이다 라고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