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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여우14
반듯한여우1424.03.18

친척과 대화할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

저희 아버지가 전세를 잘못 몇번 얻으셨는적 있는데 제작년에 얻었던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질않아 갈등 중이고 새로 얻는집을 선계약해서 들어간다고하니 친척분이 사실 본인일도 아닌데 제가 걱정된다면서 집을 잘못 계약한 저희아버지를 되게 꾸짖으시더라고요. 친척간에도 그런경우도 있나요? 정작 당사자가 아닌데. 그렇게 흥분할 필요있나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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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영양282입니다. 30살인데 친할아버지친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가 다살아계시는사람은 없는것이지요 20살이넘으면 한분은돌아가시는거니까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기린148입니다.

    쉽게 말해서 가족이니까 그런거라고 봅니다.

    가족이니까 걱정되고, 가족이니까 잘 되길 바라고, 가족이니까 조카 걱정까지 하게되고..

    완전 남남이거나 멀고 먼 친척이라면 '그러던가 말던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피로 엮여있다' 해서 혈연(혈육)이라고 부를때도 있는 만큼

    가족이라는게 원래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누에290입니다.

    물론 집마다 다르겠지만 예전에는 친척간 교류도 많고 해서 자기 일처럼 여기고 심하게 나무라시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왈라비203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말이 있죠 ..

    걱정스러운 마음에 잔소리하시는거죠.

    그런경우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