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군대에서 작업중 삽이 실수로 부러지면 오로지 저의 잘못인가요?
참고로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군대 있을때 작업중 삽이 부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간부가 정말 저에게 뭐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입대전 삽질에 요령붙어서 입대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으며 제가 요령이 없어서이도 했겠으나 당시 삽도 오래된 것이었는데 생각할 때마다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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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느긋한불독240입니다.
일단 삽은소모품 입니다
상태가 좋을수도 있겠지만 좋지않을 경우도 있지요
어떤간부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삽이 부러졌다고
뭐라하는건 이해가...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삽이 오래되서 부러졌을수도있고 잘못해서 부러졌을수도 있습니다. 그 당시 삽이 어떠했는지 모르니 누구 잘못이라고 하긴 어렵겠죠
전역도 하셨으니 신경쓰지말고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살다보면 별일이 다있거든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삽은 소모품으로 특히나 부대에서는 잦은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배정된 예산으로 구매하면 되는데 옛날부터 복무하셨던 분들은 그걸 굉장히 아까워하더라구요. 또한 병사나 부사관이나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기에 훌륭한 분들도 많겠지만 사회에서는 상종할 가치도 없는 정도의 사람도 많기에 그냥 잊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