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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따라오
따라따라오

차 태워서 다닐때 속도가 줄어들면 창문을 열어달라고 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년 3개월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뒷자리에 강아지용 시트를 장착하고 태워서 다닐때가 좀 있습니다.


차 속도가 줄어들면 창문에 손을 대고 낑낑거립니다. 문을 열어주면 코를 킁킁거리며 좋아하는거 같은데.


창문 열어줘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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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바깥의 공기가 너무 좋지 않은지 (터널 안, 매연, 미세먼지) 확인해주시고 창문 열어주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강아지가 차 안에만 있다보면 답답하고,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멀미를 하기 쉽습니다.

      바깥의 신선한 공기와 냄새를 맡게 함으로써 답답함과 심심함을 줄여주세요.

      차로 장거리 이동을 하신다면, 중간에 자주 정차를 하셔서 강아지가 쉴 수 있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엄청 빠르게 달리지 않는 이상 아이가 바깥냄새 맡게 해주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산책의 효과도 있어요. 대신 떨어지지 않도록 출발전에 아이를 잘 고정하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둬도 뛰어내리진 않지만 언제나 사고는 예상하지 못하니까요ㅠㅠ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목줄을 채워 고정시켜 놓은 상태가 아니라면

      https://diamed.tistory.com/m/634

      링크의 사진들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