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고민이에요 ㅠㅠ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한참 주변이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떠들썩할 시기여서 저도 고민이 되더라고요.

지금 미래에 하고싶은 직업이 없어서 고민이 되는데

나중에 돈을 잘 벌고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특성화고에 가서 빨리 한 가지에 대해서 깊게 배우는 게 좋을까요?

아님 일반고에 가서 공부를 하고 대학교에 가서 더 배우는 게 나을까요 ㅠㅜ

참고로 저는 시험을 봤을 때 평균이 85?점 이상은 나오는데요 (저희 학교 시험 난이도는 중간 정도인 편이에요)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특성화고를 생각하는겁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드시 하고 싶은 분야가 없는 거라면 특성화고에 가서 무언가를 배우더라도 본인의 적성에 맞을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만 내신이 평이하다는 점에서 대학교 진학이 더 쉬울 수도 있고, 대학을 안 가도 취업이 빠를 거라는 게 큰 장점이죠.

    꼭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면 내신이 좀 힘들더라도 일반고에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진로 고민을 차근차근 해볼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고등학교 생기부는 자꾸만 진로와 엮어서 활동하기를 요구할 거예요. 그래도 자율전공학과라는 게 있으니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강조드리고 싶은 건 그냥 집 가까운 학교가 최고라는 점입니다.. 저는 집에서 먼 학교랑 가까운 학교 둘 다 다녀봤지만 정말 차원이 달라요.. 고등학교는 체력 싸움이에요. 장거리 마라톤 같은 존재니까 꼭 몸이 편한 곳에 가셔요..

  • 22교육과정 이후로 5등급제로 바뀌었는데, 만약 고등학교 가서 공부 열심히하고 실수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일반고가서 열심히 공부한 후 대학가는게 맞아요. 하지만 실수를 빈번하게하고 공부를 3년 내내 꾸준히 할 자신이 없다면 특성화고에 가서 기술을 배우는게 나아요. 그리고 일반고 간 다음에 대학가서도 공부해야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생각을 좀 더 깊게 할 필요가 있어요

  • 저도 처음엔 할수있을거같아서 인문계고등학교로 갔습니다 근데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위탁을 선택해서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특성화고에서 한가지를 배워서 취업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특성화고는 빠른 취업은 보장되지만, 처우에 관해서는 보장이 되진 않아요. 오히려 하고 싶은 게 없다면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하고 싶은 걸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대안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