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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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가장 편하고 회복이 빠른 자세는 엎드려 있는 자세인데요
물론 저렇게 누웠을 때 기도가 눌려버리는 경우 호흡하기 더 어렵기 때문에 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편한 자세라면 굳이 강제적으로 자세를 바꾸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강아지 입장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심장 질환 C Stage 현재 상태의 단계에서는
심장의 구조적인 문제나
기침, 호흡곤란과 같은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눕는 자세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배를 보이는 자세로 누우면 강아지의 심장과 폐가 압박이 되어 혈액순환과 호흡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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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해부생리학적으로 벌러덩 누워있는 자세가 실제 호흡할때 폐용적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호흡에 더 좋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그 자세를 사람이 억지로 시키면 싫어서 호흡에 영향을 끼치니 일부러 시키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호흡 양상이 나쁘면 불안감에 그런 자세를 취하지는 않으니 지금 그 자세로 있다면 자신이 있을만하고 편하니까 그러는것이니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