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이 너무 다혈질이라 너무 힘듭니다
회사 사장이 사람이 나쁜 건 아니지만 성격이 너무 다혈질이라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또 그러고 계속 반복되다 보니 언젠가 폭발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은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네,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혈질인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화낼때는 별것도 아닌것에 불같이 화내다가
본인은 뒤끝이 없다며 자기 합리화를 하죠
그런게 무한 반복입니다
문제는 어느포인트에 불같은 성격이 나올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사람들은 기분파인 사장님의 성격에서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고쳐 주실 수 없겠냐를 정중히 말씀 드려도 대든다며 월권으로 생각하는꼰대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내가 더러워서 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사장이든 상사든간에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한둘이 있더라구요
저희회사도 있는데 사람들모두 또시작이구나 오늘은 피하자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사람이니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다혈질이면 당하는 사람은 힘듭니다.
정말 자기 기분 좋을때는 한없이 좋다가 기분이 나쁘면 사람 들들 볶습니다.
이직하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 상사들한테는 절대 꼬투리 잡히면 안됩니다. 업무처리를 꼼꼼히 하시고 또 꼼꼼히 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혈질 성질이 괜찮아진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역으로 그 사장님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한번 해보세요.
오히려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상사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화병이 날 것 같지요 곁에 있어서 이로울 사람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