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바닷물은 짜다 . 왜짤까요? 강은 왜 안짤까요?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바닷물은 짜다는 것을 민물(강)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머리로는 교육을 받았으니 알고 있는데 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왜 바닷물은 짤까요? 소금끼는 왜 바다에만 있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고적부터 바닷물에 염분이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해저에 깔려
있는 암석으로부터 염분이 용해되었기 때문이다. 침식작용과 동결작용
으로 인해 대륙의 암석은 조각이 나서 바닷물에 염분을 더하게 된다.
그러나 강물속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들이 바닷물보다 더 많은 양의 탄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닷물에는 염화물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바닷물속의 염분량
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억만년을 두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해양학자들
은 염분농도를 1,000에 대한 비율 즉 천분율로 표시하며 천분율의 기호는 ‰
(퍼밀)인데 지금은 psu라는 단위를 쓰기도 한다. 세계 전체 해양의 평균 염분
은 34.72‰이며 가장 소금기가 많이 들어 있는 바다는 대서양으로 약 34.90‰
이고 가장 적게 들어 있는 바다는 태평양으로 34.62‰이다. 태평양은 대서양에 비하여 건조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해수의
증발 속도가 늦기 때문에 염분농도가 낮다. 북극과 남극지방의 해수는 염분농도가 가장 낮다. 해역에 따라서는 비정상적으로
염분농도가 높은 곳이 몇 군데 있다. 특히 홍해와 페르시아만 일부는 염분농도가 42‰를 넘는다고 하며 사해의 뜨겁고 매우
짠곳은 염분 농도가 포화 농도에 가깝다고 한다.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초에 지구형성 과정에서 지구에 가득했던 수증기가 비가 되어 내리면서 지층에 함유된 무기물질을 녹여내어 태초의 바다가 형성됐습니다. 그래서 바다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짠맛이 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이에비해 강물은 수증기가 구름을 형성하고 비로 내리는 과정에서 쓸고내려갈 무기물질의 양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짠맛이 나지 않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 성분에 염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 몸이 뜨는 이유도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짠이유는 포함되어 있는 염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 처음으로 화산등의 폭발로 인해서 가스가 생겨 나고 이때의 성분이 이산화탄소, 염화ㅅ수소, 아황산가스등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열에 의해서 수증기가 생기고 그것도 다시 비로 내려서 생긴것이 바다이며 지구 표면에 남아 있던 마그네슘등이 함께 바다로 들어가서 염이 누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구 전체 물의 양을 봐도 해수가 97%이상이고 먹을수 있는 물은 1% 정도 입니다.
강물이 바다로 흘러간다곤 하나 그 양이 전체로 봐선 미미하고 해수가 지구를 돌기 때문에 염분이 일정하게 유지되는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