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다보니 슈퍼마켓이나 약국에서 파는 물품이 비슷하더라고요. 왜 우리나라에서는 안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4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지식 그리고 생활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후진국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캐나다 혹은 선진국처럼 슈퍼나 약국에서 약도 팔고, 공산품과 식료품을 함께 팔던데... 왜 우리나라는 그런게 안될까요? 집단 이기주의가 아닌가 싶어 질문합니다. 집단이기주의를 버리고 10년 후 후세대를 위한 정책을, 20년을 내다보는 시야가 열려졌으면 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을 마트에서 팔게 되었을때 얻는 이점이 분명 있습니다.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이 커지게 되는 것이니 여러모로 편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부작용도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타이레놀이나 일반 종합감기약 등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술과 함게 먹었을때 간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마다. 또 타이레놀을 많이 모아서 일부러 술과 먹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게 되면 자세한 복약지도가 힘들고, 대량으로 약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약국은 편의점 접근성에 비할정도로 좋고, 야간에도 기본 상비약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일반의약품을 파는 것이 선진국이고, 마트에서 일반의약품을 안파는 것이 집단 이기주의라는 식으로 일반화시키기는 힘듭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때문에 약국이나 병원에 가기 어렵기때문에 슈퍼같은 곳에서도 상비약 수준의 약을 살 수 있어요.
한국은 그렇지도 않고 약물 오남용위험도 높기때문에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거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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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국, 캐나다의 경우는 땅이 넓기때문에 약국이 없는 지역에서는 자가치료가 불가능할정도입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것이지 우리나라는 생각없이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게 아닙니다.
미국, 캐나다가 선진국이라고 우리가 무조건 모방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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